▲ 밤을 걷는 선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밤을 걷는 선비' 김소은이 최강창민의 품에서 죽음을 맞이했다.
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19회에서는 최혜령(김소은 분)이 사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귀(이수혁)는 이윤(최강창민)을 잡아들이기 위해 최혜령을 공개처형하겠다고 선언했다. 결국 이윤은 궁으로 향했고, 귀는 최혜령을 흡혈귀로 만들겠다며 조롱했다.
그러나 최혜령은 죽음을 맞이했고, "제게 주신 마음 감사했습니다. 이제 죽어도 여한이"라며 이윤의 품에서 눈을 감았다.
이윤은 "아니되오. 그대는 나와 같이 늙어가고 한 날 한 시에 죽어야만 하오"라며 눈물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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