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9.09 22:47
심형탁은 9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 부대찌개 맛집에서 먹은 '존슨탕'을 극찬하며 "도라에몽을 잊게 하는 맛"이라 밝혔다.
심형탁은 "원래 찌개를 먹을 때 국물을 안 먹는다. 하지만 이 곳은 국물을 다 먹으려 밥을 한 공기 더 시켰을 정도다"며 "도라에몽을 잊을 정도의 맛"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심형탁이 출연해 '수요미식회' 멤버들과 함께 부대찌개 맛집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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