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9.09 18:47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그룹 에이프릴 소민이 짜장면 먹방을 선보였다.
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DSP미디어가 6년만에 선보인 신인 걸그룹 에이프릴이 출연해 '대세 신인'의 모습을 뽐냈다.
이날 에이프릴 멤버들은 '제2의 레인보우'가 되기 위해 거침없는 먹방 대결을 선보였다. 이날 리더 소민은 즐거운 표정을 감추지 못한 채 짜장면을 비비기 시작했다. 정형돈이 "얼마 만에 먹는거냐"고 묻자 소민은 "반년 된 것 같다. 자장면은 자주 안 먹어서"라고 말하며 감격스러워 했다.
이어 소민은 "'주간아이돌' 꼭 나가보고 싶었는데 나와서 행복하다. 레인보우 선배와 함께 예능을 하게 돼서 감회가 새롭다. 잘 이끌어주셔서 감사하다. 데뷔앨범 많이 사랑해달라. 성장하고 발전하고 에이프릴 될테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