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9.09 16:14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티아라 효민이 이번 컴백과 관련해 만족스러운 반응이라 밝혔다.
티아라 효민은 최근 진행한 bnt와 화보 인터뷰에서 " “많은 곡을 보여줬지만,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밝고 경쾌한 곡으로 무대에서 마음껏 보여줄 수 있어서 좋았다. 오랜만에 무대에서 실컷 웃으면서 노래한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수많은 티아라 노래 중에서 가장 애착이 가는 곡으로는 “아무래도 가장 큰 사랑을 받은 곡일 수밖에 없다. ‘롤리 폴리’는 사랑을 가장 많이 받았던 곡이고 책임감을 느끼게 된 계기가 된 곡”이라고 답했다.
또한 많은 후배 가수 중에서 눈에 띄는 그룹을 꼽아달라는 말에 “실력도 좋고 예쁜 분들이 너무 많다. 마마무, 레드벨벳의 팬이다. 역동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이 좋다”고 말했다.
남자 그룹도 꼽아 달라는 말에 “B1A4, 무대로 보기 전에 앨범의 노래를 먼저 접했다. 듣고 나서 매우 좋아서 핸드폰에 담아 들었다”고 전하기도.
몸매 비결과 화제가 된 식단에 대해서는 “운동을 즐겨서 한다. 헬스, 크로스핏, 플라잉요가 등을 했다. 요즘에는 스킨스쿠버에 빠져있다. 식단은 필요할 때 지켜서 한다. 방송에 나간 식단은 1년에 2~3번 정도만 하는 것 같다”고 답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b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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