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이 딸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주영훈은 9일 인스타그램에 "나의 공주님들. 언제나 그대들의 나무가 되어 그늘을 만들게요. 난 아파서도 안되고 넘어져서도 안돼요. 그대들의 눈에 눈물나지 않도록 영원히 곁에서 지킬게요. 사랑해요"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 사진에서 주영훈은 부인 이윤미와 두 딸과 함께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주영훈은 이윤미와 2006년 결혼해 슬하에 딸 아라와 라엘을 두고 있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주영훈 ⓒ 주영훈 인스타그램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