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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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한석준 "무급휴직 中 유학, 소수민족 닮았다더라"

기사입력 2015.09.08 21:09 / 기사수정 2015.09.08 21:13

정희서 기자


▲ 한석준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한석준 아나운서가 중국 유학시절을 중국인으로 오해 받았던 사연을 밝혔다.
 
8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 한석준이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한석준은 "4년 전 무급휴직을 내고 중국 유학을 떠났다.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과 베이징 올림픽 중계를 갔었다. 두번을 가보고 나니 중국이란 나라가 크게 발전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직접 가서 보고 배우고 느끼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한석준은 "저보고 회족이나 위구르족을 닮았다면서 중국인들이 이질감을 느끼지 못했다. 소수민족이 많기 때문에, 중국어를 못해도 중국 사람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KBS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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