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9.08 11:15 / 기사수정 2015.09.08 11:25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전소민이 MBC 새 아침드라마의 여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8일 전소민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전소민이 '이브의 사랑' 후속작 출연을 최종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11월 첫 방송되는 이 드라마는 한 여자가 고난을 헤쳐나가 성공하는 이야기로, 현재 방영 중인 '이브의 사랑' 후속작이다. 아직 최종 제목은 정해지지 않았다.
전소민이 물망에 오른 여주인공 역할은 통통 튀는 캐릭터로 밝은 성격의 소유자다.
전소민은 2006년 영화 '신데렐라'로 데뷔한 뒤 영화 '얼음꽃', '썬크림', 드라마 '인수대비', '오로라 공주', '하녀들' 등에 출연했다. 최근 '심야식당'에 특별출연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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