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알베르토가 이탈리아 내 프랜차이즈가 거의 없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62회에서는 허경환이 게스트로 출연, 국민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미국과 이탈리아의 국민성에 '거만'이라고 적혀 있었다. 안드레아스는 "해변에서 이탈리아 사람이 바로 구별 가능하다"며 과하게 패셔너블한 이탈리아 사람들에 대해 말했다.
이어 니콜라이는 "너무 이탈리아 요리만 좋아한다. 외국 프랜차이즈들이 다 망했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알베르토는 "요리에 대해서 거만한 건 맞는 것 같다. 프랜차이즈 다 망하고 있다"며 프랜차이즈 카페, 패스트푸드점 등이 거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알베르토는 "이유가 있다. 이탈리아는 대도시가 없고 거의 시골 사람들이다. 항상 자기 고향 생각하고 조그만 마을 문화가 좋다고 생각한다"고 이유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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