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9.07 23:11
▲ 화정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조성하가 아들 한주완의 배신에 격분했다.
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 43회에서는 강주선(조성하 분)이 아들 강인우(한주완)의 배신에 격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주선은 청국에서 사신단이 오자 여느 때처럼 하질의 은을 청국과의 교역에 쓰고자 관료들에게 뇌물을 공급했다.
소현세자(백성현)와 정명(이연희)은 강주선이 불법적으로 자행해온 교역의 뒤를 치기 위해 현장을 덮치려 했다.
강주선은 청국 사신단의 관료에게 뇌물을 준 현장을 발각 당했다. 강인우는 강주선이 도망치려고 하자 "끝났다. 더는 죄짓지 마라"고 설득했다.
강주선은 강인우를 뒤로하고 가려는데 소현세자와 용골대(김태한)까지 나타나자 도망치지 못하고 포박 당했다. 강주선은 강인우를 노려보며 "네 이 놈. 결국 너였더냐. 끝내 네 애비 등에 칼을 꽂은 거냐"라고 소리쳤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