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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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한주완, 父 조성하 처단에 동참 '착잡'

기사입력 2015.09.07 22:46

▲ 화정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한주완이 아버지 조성하 처단에 동참했다.

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 43회에서는 강인우(한주완 분)가 아버지 강주선(조성하) 처단에 동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인우는 홍주원(서강준), 홍영(엄효섭), 최명길(임호)이 한자리에 모인 자리에서 강주선의 회합 소식을 전했다.

강주선은 청국의 볼모로 끌려갔던 소현세자(백성현)가 8년 만에 다시 조선 땅을 밟자 김자점(조민기)과 함께 은밀히 움직이던 중이었다.

강인우는 그동안 강주선 상단이 청국과의 교역을 통해 자행해온 불법적인 일들을 낱낱이 얘기해 나갔다. 강인우는 청국과의 협조 아래 강주선 상단을 수사할 수 있다면 그의 죄악을 처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도 말했다.

최명길은 그런 강인우를 보며 말을 잇지 못했다. 홍주원 역시 강인우가 아버지를 처단하는 일에 동참하는 것을 안타까워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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