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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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치고 서핑' 측 "이정과 오해 잘 마무리…오는 10월 6일 첫 방송"

기사입력 2015.09.07 16:4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XTM '닭치고 서핑'이 오는 10월 6일 첫 선을 보인다.

XTM 측 관계자는 7일 엑스포츠뉴스에 "'닭치고 서핑'이 오는 10월 6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확정했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닭치고 서핑'은 당초 '더 서퍼스'로 알려졌었으나, 온스타일에서 XTM으로 채널 편성이 변경되면서 예능적인 성격이 강화된 프로그램으로 새롭게 탄생하게 됐다. 

'닭치고 서핑'은 지난 7월 이정, 수중 촬영 스탭들과의 불협화음으로 논란이 되기도 했다. 이후 제작진이 귀국해 이들과 오해가 있었던 부분들을 푼 것으로 알려졌다. XTM 측 관계자 또한 "이정씨 등 기타 오해가 있었던 부분은 원만하게 잘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닭치고 서핑'은 그룹 god의 박준형, 방송인 이수근, 가수 가희, 트레이너 예정화, 맹기용 셰프, 배우 현우 등 다채로운 출연진들이 나선다. 내달 6일 오후 10시 첫 방송.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JT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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