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행사 도중 넘어진 영상이 화제인 가운데 유주가 팬들을 안심시키는 셀카를 공개했다.
여자친구 유주는 6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여자친구 #유주 Don't worry~ i'm OK!"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주는 무대의상을 입고 브이자를 그리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여자친구는 지난 5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SBS 라디오 '박영진 박지선의 명랑특급' 공개 방송에서 '오늘부터 우리는'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유주와 신비 등은 무대에 고여있는 빗물 탓에 수차례 크게 넘어져 관객들은깜짝 놀랐다. 하지만 멤버들은 끝까지 무대를 마치는 투혼으로 눈길을 끌었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여자친구 페이스북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