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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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멋진날' 걸스데이, 즉석 펀치 대결로 힘자랑 '털털'

기사입력 2015.09.07 10:12 / 기사수정 2015.09.07 10:13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가 오키나와에서 펀치 대결을 벌이며 힘자랑에 나섰다.

7일 방송되는 MBC뮤직 ‘걸스데이의 어느 멋진 날’에서는 오키나와의 관광 명소인 아메리칸 빌리지에서 자유시간을 보내는 걸스데이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걸스데이 멤버들에게는 각 자 개인 시간을 보낼 수 자유 시간이 주어졌다. 자유로운 시간을 즐기던 멤버들의 마지막 목적지는 다름 아닌 오락실이었다. 마치 학창시절로 돌아간 것 처럼 신이 난 멤버들은 오락실의 필수 코스인 펀치기계를 보자마자 즉석 펀치 대결에 돌입했다.

걸스데이는 평소에도 털털하고 꾸밈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펀치 오락기 앞에 선 멤버들은 걸그룹이라고 믿기 힘들 정도로 걸걸하고 격한 몸풀기와 복싱 선수 못지않은 파워풀한 풀스윙으로 펀치를 날렸다.

그 중에서도 특히 펀치 대결 최고점을 얻은 한 멤버는 다른 멤버들과 앞 자릿수부터 다른 어마어마한 점수를 기록하며 힘 서열 1위의 위엄을 뽐냈다. 1위를 차지한 이 멤버의 강력한 펀치력에 남자 제작진들도 입을 다물지 못했다.

7일 오후 7시 방송.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뮤직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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