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인기그룹 빅뱅 멤버인 지드래곤과 염문설이 불거졌던 일본의 톱스타 미즈하라 키코의 화보가 공개됐다.
일본의 톱스타로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미즈하라 키코는 이번 화보에서 리복 클래식과 프랑스 캐주얼 브랜드 메종키츠네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제품을 착용하고 사랑스러운 소녀의 모습과 아름다운 여성의 매력을 동시에 발산했다.
공개된 화보 속 키코는 몽환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쑥스러운 듯 옅은 미소를 띄고 있다. 또한 키코는 유창한 한국어 실력으로 스태프들과 원활한 의사소통을 하며 화보의 컨셉을 완벽하게 소화해내 스태프들에게 많은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
메종키츠네는 이번 리복 클래식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클래식 아메리칸 베이스볼 룩에서 영감을 받은 컬렉션을 선보인다. 빈티지한 야구공 모티브에 메종키츠네의 브랜드 아이콘인 여우를 더해 새롭게 디자인된 베이스볼 재킷, 캡, 티셔츠, 팬츠 등으로 베이직하면서도 트렌디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리복 X 메종키츠네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오는 12일부터 전국 리복 클래식 매장과 비이커(BEAKER)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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