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요조가 친구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전했다.
30일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 걱정말아요 그대'에서는 '친구'를 주제로 400여 명의 청중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요조는 자신이 생각하는 친구에 대해 "가장 안전한 비밀번호를 제공하는 존재다"고 정의를 내렸다.
요조는 "내 비밀 번호는 그 친구의 집 전화번호였다. 그런데 알고 보니 그 친구의 비밀번호도 우리 집 전화번호였더라. 짜지도 않았는데 비밀번호를 교환하고 지냈는지 신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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