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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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청춘들의 열정 가득했던 승부, 이과대 팀 승리

기사입력 2015.09.06 19:37

대중문화부 기자


▲ 런닝맨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런닝맨' 이과대 팀 (박서준, 유라, 김종국, 이광수, 하하)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박서준, 유라, 이동욱 등이 게스트로 출연, 뷰티풀 청춘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여의도 공원에서 최종 미션이 펼쳐졌다. 문과대 팀 (이동욱, 유재석, 송지효, 지석진, 개리)과 이과대 팀은 앞서 미션에서 함께한 대학생들과 함께 초대형 원통 막대를 돌려 제자리로 먼저 돌아오는 팀이 승리하는 미션.

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 휘슬이 울렸고, 각 팀은 있는 힘을 다해 원통 막대를 밀었다. 하지만 순식간에 막대가 휘어졌다. 힘을 감당하지 못한 것. 

결국 최종미션은 줄다리기로 긴급 대체 됐고, 이과대 팀이 손쉽게 승리를 거두었다. 승리 팀 대학생들에게 청춘지원금이 전달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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