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섹션TV연예통신' 원조 한류스타 배용준의 위엄이 소개됐다.
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최고의 한류스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원조 한류스타인 배용준이 언급됐다. 배용준은 드라마 '겨울연가'를 통해 '욘사마'로 일본 열도에 열풍을 불러 일으켰다. 그가 참석하는 행사를 위해 도쿄돔에서 10년 만에 그물망을 제거할 정도.
당시 일본 공항에 배용준이 나타나면 경호인력만 250여명에 마중 나오는 팬들도 7000여명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섹션TV연예통신'은 한 주간 연예가의 핫 이슈만을 엄선, 발 빠르게 취재해 생방송으로 보도하는 연예 정보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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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