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인천, 박진태 기자] SK 와이번스의 이재원이 달아나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이재원은 6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팀 간 13차전에 6번 타자 겸 포수로선발 출장했다.
그는 2회말 무사 상황에서 상대 선발 피어밴드의 5구를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넘기는 시즌 14호 솔로 홈런을 만들어냈다.
이 홈런으로 SK는 2회말이 진행되는 현재 넥센에 3-0으로 앞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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