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9.05 21:28
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는 원로 개그맨 故남성남의 발인식이 담겼다.
고 발인식에는 송해, 엄용수, 이용식, 김학래, 남보원, 문천식, 손헌수 등 동료 선후배들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을 기렸다.
이용식은 "(얼마 전에)극장에서 코미디를 같이 했다. 그때 차까지 직접 운전했는데 믿기지 않았다"며 안타까워했다.
전유성은 "그곳에 가서도 웃음꽃을 많이 피우길 바란다"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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