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무살' 이상윤, 최원영과 박효주 불륜 사실 알게 됐다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두번째 스무살' 이상윤이 최원영과 박효주의 불륜을 알게 됐다.

5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서는 차현석(이상윤 분)이 김우철(최원영)의 콜라보 제안을 진지하게 고민했다.
 
이날 차현석은 김우철에게 할 말이 있다며 그를 자신의 사무실로 불러냈다. 김우철은 차현석이 자신을 불러낸 것이 긍정적인 반응이라고 생각해 무척이나 기뻐했고, 한걸음에 그의 사무실로 향했다.
 
차현석은 김우철과 진지하게 연극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려 했다. 그러나 이야기는 잠시. 김우철이 꺼낸 펜이 지난번 김이진(박효주)의 펜과 동일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끓어오르는 화를 느낀 차현석은 김우철을 사무실에서 내보냈고, 김우철이 투덜거리며 사무실을 떠나자 ‘나쁜 놈”이라고 욕설을 읊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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