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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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해요 엄마' 이상우, 유진 문자에 싱글벙글 '러브라인 급물살'

기사입력 2015.09.05 20:27



▲ 부탁해요 엄마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부탁해요 엄마' 이상우가 유진을 걱정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7회에서는 강훈재(이상우 분)가 이진애(유진)를 좋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훈재는 황영선(김미숙)을 만나러 가던 중 길에서 비를 맞고 있는 이진애를 발견했다. 강훈재는 황영선과 약속을 취소하고 이진애를 위로했다.
 
이후 강훈재는 이진애가 회사에서 정보유출자로 의심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강훈재는 '세 배로 불은 라면 먹고 괜찮아요?'라며 아무렇지 않은 척 문자를 보냈다.
 
이진애는 '괜찮아요. 담요 고마워요'라며 답장했고, 강훈재는 '눈도 내일 아침에 세 배로 부을 수 있음'이라며 장난을 쳤다.
 
특히 강훈재는 문자를 주고받으며 환한 미소를 지었고, '곧 죽어도 씩씩한 척은'이라며 호감을 드러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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