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 이상우, 유진 향한 사랑 시작 '심쿵 미소'

▲ 부탁해요 엄마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부탁해요 엄마' 이상우가 유진을 위로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7회에서는 강훈재(이상우 분)가 황영선(김미숙)에게 거짓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훈재는 황영선을 만나러 가던 중 거리에서 비를 맞고 있는 이진애(유진)를 발견했다. 강훈재는 이진애를 달래 차에 태웠고, 혼자 편의점으로 향했다.
 
이때 황영선이 전화를 걸었고, 강훈재는 "까맣게 잊고 있었네"라며 당황했다. 특히 강훈재는 "어떡하죠. 갑자기 일이 생겨서 되돌아가고 있는데. 저번에 공사했던 데 하자가 생겼다고 그래서요"라며 약속을 취소했다.
 
또 강훈재는 차안에서 혼자 울고 있는 이진애를 보고 밖에서 기다렸다. 이후 강훈재는 "다 울었어요?"라며 위로했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특히 강훈재는 컵라면과 담요를 건네며 이진애를 챙겼다. 앞으로 강훈재와 이진애 사이에 러브라인이 생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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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