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9.05 00:19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래퍼 도끼가 출연해 초호화 라이프를 공개했다.
동료 빈지노는 "뚝심이 강하고 자신의 고집을 굽히지 않는 것을 본받고 싶다. 애늙은이가 그냥 애늙은이가 아니다. 겪어온 경험에서 비롯됐고 그래서 더욱 현명하게 살아온 것 같다"고 말했다.
더 콰이엇은 "힙합은 가난한 사람들이 하는 음악인데 더 잘 살고자 하는 의미를 바탕으로 한다. 저희도 그 음악을 동경하며 컸고 저희 일들을 하다보니 스스로 부자가 됐다. 어떻게 될 수 있을까 했던 것들을 차근차근 이뤄왔다"고 얘기했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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