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9.05 00:08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래퍼 도끼가 출연해 초호화 집과 차를 공개했다.
도끼는 일각에서 사치에 대한 비판이 인 것에 대해 "꿈이었다. 집에 관한 풀지 못한 갈증이 있었다. 차도 어릴 때 미국의 힙합 뮤지션들의 저택을 보여주는 TV프로그램이 유명했다. 꽉 찬 신발 박스와 옷을 보면서 부러웠고 무조건 랩을 해서 저렇게 살겠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놓았다.
도끼는 이날 범접할 수 없는 고급형 세단부터 우리나라에 몇 대 밖에 없는 희귀 스포츠까지 고급스런 차들을 공개했다.
4개의 차 중 하나를 정해 타고 마트로 출발했다. 전현무는 "마트 가는데 저런 차를 타냐. 마트 인수하러 가느냐"며 놀라워했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