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9.04 23:06
4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박신혜가 출연, 옥순봉에 특유의 에너지를 전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신혜는 스케줄 때문에 먼저 옥순봉을 떠났다. 옥택연과 이서진은 게스트들에게 편지를 쓰는 시간을 가졌다.
옥택연은 무엇을 써야 할지 고민했고 이서진이 대신 불러줬다. 이선균에게는 "항상 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형님의 로또 당첨을 위해"라고 말했다. 최지우에게는 "누나가 담가 준 김치는 단연 최고다"고 쓰게 했다.
하지만 옥택연은 이서진과 최지우의 이름을 써놓으며 하트를 덧붙여 웃음을 줬다. 김광규는 "그냥 사랑한다고 말해"라고 외쳤고 이서진은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삼시세끼 정선편’은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가 강원도 정선을 배경으로 하루 세끼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khj3330@xportsnews.com /사진=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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