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9.04 22:48
4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박신혜가 출연, 옥순봉에 특유의 에너지를 전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신혜는 양념갈비를 만들기 위해 어머니 가게에 전화해서 양파 절임소스 비법을 물었다. 박신혜는 비법 대로 겨자와 고추냉이를 반씩 넊어 넣고 간장, 설탕, 식초와 물을 첨가해 근사한 소스를 만들었다.
시식한 이서진은 "맛있다"며 좋아했다. 이어 박신혜는 파무침 소스까지 만들었다.
이후 박신혜는 만들어 둔 양념장을 부으며 입맛을 다시기도 했다. 갈비는 자글자글 익어가기 시작했고 박신혜는 손수 먹기 좋게 잘랐다. 과거 양대창을 구웠던 박신혜는 양념갈비로 업종(?)을 바꿨음에도 능숙한 요리 솜씨로 양념갈비를 완성해냈다.
옥택연은 맛을 보더니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삼시세끼 정선편’은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가 강원도 정선을 배경으로 하루 세끼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khj3330@xportsnews.com /사진=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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