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바퀴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코요태 빽가가 신지의 주량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는 혼성그룹의 최강자를 가리기 위해 쿨과 코요태가 라이벌 열전을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지는 주량에 대해 "안 마실 땐 안 마시고 마실 땐 끝까지 마신다"라고 밝혔다. 이어 신지는 "부모님은 아직도 '딸 그렇게 술 많이 마시냐'라고 물어본다고 한다. 다시 생각하면 주당 이미지가 없었으면 예능에서 할 이야기가 없었다"라며 설명했다.
또 김구라는 "가장 많이 마신 건 어느 정도냐"라고 물었고, 신지는 "3박 4일이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빽가는 "신지 씨 앞에서 몇 병은 무의미한 거다. 일수로 마신다. 저랑 포장마차에서 둘이서 소주 17병 정도 마셨다. 2차로 맥주를 마셨다"라며 폭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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