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9.04 19:57
이후 제시는 울먹이며 “나는 자존심이 세서 지는 걸 싫어하는데 지금까지 계속 졌다. 내 자신에게 너무 실망했다”고 처음으로 나약한 모습을 보였다. 그간 계속되는 지적에 감정을 누르고 있던 제시는 결국 참지 못해 “더 이상 군 생활을 할 수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제시는 여군 최초로 자진 퇴소를 하게 될 것인지, 아슬아슬한 군 생활은 6일 오후 6시 20분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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