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소녀시대가 2주 연속 1위에 자신 있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라이온 하트'로 SG 워너비와 1위 대결을 펼치는 소녀시대의 인터뷰가 담겼다.
수영은 2주 연속 1위를 노리고 있는 것에 대해 "자신 있다. 팬들이 일주일 내내 1위를 위해 애써주셨다. 팬 여러분 덕분에 1위를 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윤아는 "1위를 하면 앵콜송을 옆에 있는 효연 언니가 솔로로 부르겠다"고 얘기했다. 효연은 "팝핀 버전 라이온 하트'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소녀시대, 현아, B1A4, SG워너비, 빅스LR, 주니엘, 연분홍, 비트윈, 마이비, 에이프릴, 빅스타, 아미, 벤, 투아이즈 등이 출연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