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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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경·하연수, BH 출신 임원 설립 매니지먼트AND로 이적

기사입력 2015.09.04 14:12 / 기사수정 2015.09.04 14:12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심은경과 하연수가 BH엔터테인먼트에서 매니지먼트 에이앤디(AND)로 소속사를 옮겼다.

심은경과 하연수의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는 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BH엔터테인먼트의 창립멤버이자 매니지먼트 실무자로 재직했던 임원이 새로운 회사를 설립해 독립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에 따라 BH엔터테인먼트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쳤던 심은경, 하연수 씨가 다년간 호흡을 맞췄던 담당 실무자와의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소속사를 매니지먼트 AND로 이전했다"라고 설명했다.

BH엔터테인먼트는 해당 임원과 배우들의 새 출발을 위해 남아 있던 계약기간을 배려하는 것은 물론, 독립을 준비하는 기간 동안 새로운 회사의 설립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왔다.

앞으로도 두 회사는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며 필요한 부분에 있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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