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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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아파트' 이휘재 "서언·서준, 4세 되면 어린이집 고려"

기사입력 2015.09.04 13:49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이휘재가 자신의 육아법을 전했다. 

4일 서울 상암동 DMC 디지털큐브에서 열린 TV조선 '글로벌 반상회-국제아파트' 기자간담회에는 신정현PD, 박미선, 이휘재, 김영철이 참석했다.

이날 이휘재는 쌍둥이 아들 서언과 서준에 대해 "의사소통이 되는 순간부터 어린이집을 가야한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집에서 돌보는 것이 좋다. 아들이 4세가 되면 생각해 볼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휘재는 "특별히 교육 노하우라고 할 건 없지만 '열심히 뛰고 웃는 얼굴로 보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한다. 아이들과 운동을 하러가고, 또 그들이 일주일에 한 두번 정도 미술 수업을 하는데, 나와 아내는 오전 버티기, 오후 버티기로 키우고 있다"고 덧붙였다.

'국제아파트'는 한국인 가족과 함께 한국에 거주하는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가족들의 경험담을 이야기하는 관찰 토크쇼다. 

일주일에 한 번 반상회를 열고 다양한 가족들이 마주 앉아 내 아이 잘 키우는 비법을 포함, 대한민국에 살면서 생기는 애매한 상황들에 대해 각국의 노하우를 공유하며 한국살이의 이모저모를 털어 놓는다. 오는 10일 오후 11시 첫 방송.

drogba@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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