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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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 강호동, 모바일 메신저에 당황 '만남부터 폭소'

기사입력 2015.09.04 10:08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방송인 강호동이 과거와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 

4일 첫 공개된 tvNgo '신서유기' 4회에서는 레이스 전에 봐 두면 좋은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5년 만에 달라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호동이 담배를 끊은 것. 이승기는 "형이 담배를 끊을 것이라곤 생각하지 못했다"고 놀라워했다. 

또 "메신저를 해주면 안되냐"는 이수근의 부탁에 강호동은 어쩔 수 없이 메신저를 시작했다. 그는 나영석PD가 방을 만들어 초대해달라는 말에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이후 그는 네이버 메신저 라인을 시작했고 "이렇게 주고 받는게 따뜻하다"며 만족스러워하는 모습이었다. 이모티콘까지 사용했다. 

한편 '신서유기'는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단독 공개 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신서유기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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