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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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특급 애처가편 시청률 3.6→5.2% '상승'

기사입력 2015.09.04 08:10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해피투게더3' 시청률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전국 기준·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5.2%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3.6%)보다 1.6%p 상승한 수치다. 

이날 '해피투게더3'는 여름 스페셜 야간매점 '특급 애처가' 특집으로 꾸며져 윤민수 인교진 주영훈 노유민이 출연했다. 

소이현은 인교진과의 결혼 계기에 대해 "열여덟살부터 세뇌당했다. 장난처럼 듣던 말이 현실이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소이현은 "100점 짜리 남편이다. 오빠 나랑 결혼해줘서 고마워"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경찰청 사람들 2015'는 3.9%, SBS '자기야'는 6.7% 시청률을 기록했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해피투게더3' ⓒ KBS 2TV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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