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전, 이지은 기자] 한화 이글스 최진행이 햄스트링에 이상을 느껴 경기 중 교체됐다.
최진행은 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시즌 12차전에서 5번 타자 및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2타수 1안타로 유일하게 상대 선발 문성현에 안타를 기록했던 최진행이였지만, 5회초 갑작스럽게 정현석과 교체됐다.
한화 관계자는 "갑자기 우측 햄스트링이 약간 올라왔다고 한다. 선수 보호차원에서 교체됐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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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number3tog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