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그룹 레이디스코드 고(故) 은비의 기일을 맞아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리메이크한 동명의 곡 'I'm Fine Thank you'가 발매됐다.
3일 0시를 기해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김범수 아이비 럼블피쉬 선우 한희준이 다시 부른 고 리세, 은비의 추모곡 '아임 파인 땡큐'가 발매됐다.
함께 공개된 '아임 파인 땡큐' 뮤직비디오에는 생전 리세와 은비의 밝고 꾸밈없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발매된 지 1년이 지난 곡이 리메이크 돼 공개됐지만 음원차트 성적은 좋은 편이다. '아임 파인 땡큐'는 3일 오전 9시 현재 멜론 50위, 엠넷 13위, 올레뮤직 9위 등에 올라 있다. 고 리세와 은비를 기억하는 이들이 함께 이 곡을 듣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레이디스코드 애슐리 주니 소정이 부른 고 리세 은비의 추모곡 '아파도 웃을래'는 고 리세의 기일인 7일 발매된다. 별도의 방송활동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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