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청주, 조은혜 기자] 한화 이글스 최진행이 다시 KIA를 한 점차로 따라붙는 솔로 홈런을 쏘아올렸다.
최진행은 2일 청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와 한화의 시즌 14차전 경기에서 좌익수 및 8번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최진행은 팀이 3-5로 뒤져있는 8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 KIA 윤석민을 상대로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자신의 시즌 16호 홈런.
한화는 최진행의 홈런으로 한 점을 추가, 8회 현재 4-5로 KIA를 바짝 추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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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