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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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최현석 "셰프를 하기 위해 태어났다" 허세

기사입력 2015.09.02 21:50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최현석이 전매특허 허세를 부렸다.

2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는 스타 셰프 레스토랑 특집편으로 꾸며져, 최현석, 오세득, 진경수 셰프가 출연했다.

이날 최현석은 "집안이 다 요리사다. 그래서 요리에 큰 뜻을 가지고 시작한 것은 아니었다"면서 "직장인처럼 10년간 주방에서 일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 뒤로 내 요리를 내면서, 이 길이 내 길이라고 생각했다"면서 "뇌와 내 손끝을 통해 예술혼이 접시에 담아지더라. 이걸 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 아니겠는가?"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drogba@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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