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5:40
연예

'올드스쿨' 빅스 라비-키썸, 초중등 동창 "본명이 더 편해"

기사입력 2015.09.02 16:30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그룹 빅스 라비와 키썸이 초, 중학교 동창으로 밝혀졌다.

2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빅스LR와 키썸이 출연했다.

라비는 키썸과의 사이에 대해 "초등학교 중학교 친구다. 학교에서 꼭 장기자랑에 나가곤 했었다.  우리 동네에서 연예인 하고 싶어하는 친구들이 많이 없었는데 잘되는 모습 보니까 좋다"라고 전했다.

라비와 키썸은 학창시절 추억을 얘기하며 서로 본명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키썸은 "오늘 방송국에 오기 전까지 몰랐는데 같이 방송하게 돼 놀랐다"라며 "사실 라비라고 불리는게 어색하다. 빅스로 데뷔했을 때도 반갑고 많이 웃었다"라고 친분을 드러냈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