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팽수형 기자] 넥슨은 오늘(2일) 온라인 게임 '마비노기'에서 서브컬쳐 전문 테마카페인 '사보텐스토어'와 제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제휴를 통해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사보텐스토어' 매장이 마비노기 콘셉트로 새롭게 꾸며지고 매장 곳곳에 마비노기 관련 상품와 피규어가 전시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매장에서는 '퍼거스', '크리스텔' 등 마비노기 NPC 캐릭터 메뉴 7종을 판매하며, 마비노기 메뉴 주문 시 메뉴 소개가 새겨진 '나의 기사단 캐릭터 카드택'과 함께 신규 메인스트림 '성역의 문'과 관련된 다양한 경품도 지급한다.
또한, 게임 내 교역 콘텐츠를 모티브로 하는 '교역 퀘스트' 이벤트를 진행, 교역소로 지정된 제휴 매장 세 곳에 방문해 스탬프를 얻으면 스탬프 개수에 따라 '축복의 포션 보틀', '마비노기 휴대용 보조 배터리' 등을 선물한다. 이 외에도 제휴 기간 동안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추가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마비노기 개발을 총괄하는 김우진 디렉터는 "지난 6월 진행한 판타지 카페 프로모션에 예상보다 더 많은 유저분들이 관심을 보여주셔서 이번에는 서브컬쳐 테마카페로 유명한 사보텐스토어와 공동 프로모션을 준비하게 됐다. 앞으로도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재미있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마비노기 제휴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마비노기 공식 SNS(www.facebook.com/nexon.mabinogi)에서 안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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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수형 기자 vo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