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9.02 00:11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멜로디데이의 멤버 예인이 성우인 아버지 안지환 성대모사를 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수영반이 4승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우리동네 수영반의 일곱 번째 경기 상대로 연예계의 숨은 수영 능력자들로 구성된 히든 스위머 팀이 등장했다.
히든 스위머 팀에는 수영 오디션에 참가했던 이이경을 필두로 황성웅, 김지운, 김소정, 김민규, 예인이 포함돼 있었다.
그 중 예인이 강호동과 연관이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알고 보니 예인이 강호동이 진행한 '무릎팍도사'의 성우 안지환의 딸이었던 것.
강호동은 예인이 안지환의 딸이라는 사실에 안지환 성대모사를 시켜봤다. 예인은 아버지 흉내를 내다가 웃음이 터져 주저앉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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