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9.01 23:48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수영국가대표 선수 장예솔이 핀수영 시범을 보였다.
1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수영반이 4승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윤희 코치는 멤버들의 킥 강화 훈련을 위해 특별히 초대한 핀수영 국가대표 장예솔을 소개했다.
장예솔은 세계 핀수영 선수권대회에서 4관왕을 차지한 핀수영 여제. 장예솔은 핀수영에 대해 "스피드와 박진감이 넘친다. 50m 경기의 경우 너무 빨라 육안으로 등수를 확인 못해 전광판부터 본다"고 설명했다.
장예솔은 멤버들을 위해 직접 핀수영 시범에 나섰다. 장예솔은 아름다운 몸놀림을 뽐내며 핀수영의 진수를 보여줬다. 멤버들은 핀수영 국가대표의 시범에 눈을 떼지 못하며 "계속 보고 싶다. 신기하다"고 입을 모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