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조현영이 박두식에게 막말했다.
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8회에서는 박두식(박두식 분)과 조현영(조현영)이 키스 사건으로 다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두식은 조현영에게 만나자고 연락했고, "어제 있었던 일 없었던 걸로 하자"라며 키스 사건을 회상했다.
박두식은 "어제 일 보니까 너는 그동안 나를 좋아하고 있었던 것 같은데"라며 조심스럽게 말했고, 조현영은 "누가 좋아한다 그래. 오빠 내 취향 아니거든? 실수였다고. 나야말로 없던 일로 하자고 할 참이었어"라며 발끈했다.
특히 조현영은 "노가리 씹었다고 생각할게. 키스도 더럽게 못하더라. 서로 끔찍한 악몽 꿨다 생각하고 쿨하게 잊자"라며 막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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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