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3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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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가 어때서' 남희석 딸, 아빠 닮은 4차원 개그 DNA

기사입력 2015.09.01 21:53 / 기사수정 2015.09.01 21:53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내 나이가 어때서' 남희석 딸 남하령이 유머 감각을 뽐냈다.

1일 방송된 JTBC '내 나이가 어때서'에서는 첫 번째 게스트로 정준하가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어린이 위원들을 소개했고, 남하령은 "꿈은 미용실 사장과 아빠처럼 개그맨이다"고 말했다.

이휘재가 "아빠가 개그맨이에요?"라고 물었고, 남하령은 "알잖아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빠가 잘 해준다"고 밝힌 남하령은 이휘재가 "아빠가 잘 생겨지지 않았어요?"라는 물음에 "말하지 말아요"라고 답했다.

'내 나이가 어때서'는 7세~9세의 개성만점 어린이들이 어른들의 세상에 거침없는 돌직구를 날리는 어린이 토론 프로그램이다. 매회 게스트가 고민을 공개하면, 아이들은 토론을 통해 순수하고 기발한 방법으로 해결 방안을 찾는다.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

drogba@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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