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택시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오세득 셰프가 여자친구를 언급했다.
1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서는 '직업의 세계'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일루셔니스트 이은결과 오세득 셰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오세득은 여자친구와 첫만남에 대해 "레스토랑에 와서 송로버섯 살 수 있냐고 하더라. '학생 같은데 먹고 그냥 나중에 와라'라고 했다. 그게 인연이 됐다"라며 밝혔다.
이어 오세득은 "올 초에 농장에서 파티 같은 걸 한 적이 있다. 일할 게 많았는데 솔선수범해서 돕더라"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또 오세득은 "나이가 12살 차이다. (결혼을) 서둘러야 한다. 내년에 어떻게든 할 생각이다"라며 결혼 계획을 공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