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청주, 조은혜 기자] KIA 타이거즈 브렛 필이 동점을 만드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필은 1일 청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와 한화의 시즌 13차전 경기에서 1루수 및 4번타자로 출전해 0-1로 뒤져있던 2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한화 선발 안영명을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쏘아올렸다. 자신의 시즌 19호 홈런.
KIA는 필의 홈런으로 2회 현재 1-1의 균형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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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