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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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의 방' 오늘(1일) 종영…손담비 새 썸남 만나나

기사입력 2015.09.01 12:35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올리브TV 시트콤 '유미의 방'이 최종회를 방송한다.

1일 방송되는 '유미의 방' 최종회에는 새로운 썸남을 만나게 되는 방유미(손담비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방유미는 지난 방송에서 위기에 처한 그를 도와준 앞집남자 구해준(윤진욱)과 이웃을 빙자한 호의를 주고 받으며 기대감을 키워가는 것.
 
특히, 방유미는 방 정리 중 발견한 2002년 월드컵 응원 복장을 입고 있다가 구해준과 맞닥뜨려, 축구 광팬이라는 오해를 사게 된다. 구해준은 "정말 아끼는 액자인데, 축구 좋아하시니까 특별히 드리는 선물"이라며 초대형 월드컵 사진액자를 손담비에게 건넨다.

또 방유미는 절친 허세지(박진주), 엄마와 함께 통쾌한 싱글녀 토크를 이어가며 10주간의 싱글 시트콤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편 '유미의 방' 최종회는 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K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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