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성시경, 전현무가 JTBC 채널을 먼저 튼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3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61회에서는 장도연이 게스트로 등장, 결정 장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새미는 이집트에선 TV 볼 때도 무조건 아버지가 채널 선택권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에 기욤은 "전 어렸을 때 30분 동안 리모컨으로 채널을 돌렸는데 요즘은 시청률 순위로 채널을 고를 수 있다"고 밝혔다.
이를 듣던 성시경은 갑자기 "전 JTBC부터 켠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장도연 역시 "저도 그런데 너무 소름 돋지 않느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전현무 역시 "저도요"라고 동참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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