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JTBC '비정상회담'의 미국 대표 타일러가 케네디 대통령 암살 음모론을 밝힌다.
31일 방송되는 '비정상회담'에는 각자의 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죽음에 대해 소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타일러는 "케네디 대통령의 암살 사건에 굉장히 많은 음모론이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케네디 대통령을 암살한 후보로 닉슨 대통령, 마피아, FBI 등 수많은 사람들이 지목되고 있다"고 말해 관심을 끌었다.
이집트 대표 새미 라샤드는 "파라오의 무덤을 조사하던 40명의 사람들이 의문의 죽음을 당했다"고 전해 파라오 왕과 얽힌 미스터리한 죽음에 대해 소개해 녹화장을 오싹하게 만든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31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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