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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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가 어때서' 박지윤 "정준하, 아이들에 관대해"

기사입력 2015.08.31 14:39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정준하의 활약을 언급했다.

31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JTBC '내 나이가 어때서' 제작발표회에는 김미연 PD, 이휘재, 박지윤, 김준현이 참석했다.

이날 박지윤은 첫 게스트로 나선 정준하에 대해 "아무래도 4살 아이를 키우고 있어서 그런지 아이들에게 관대한 태도로 이야기 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정준하가 아이들의 상황극 연기를 맞춰주기도 했다"면서 "아이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줬고, 그들의 이야기에 정준하가 빠져들은 느낌이다"고 빠르게 적응했다고 전했다.

'내 나이가 어때서'는 7세~9세의 개성만점 어린이들이 어른들의 세상에 거침없는 돌직구를 날리는 어린이 토론 프로그램이다. 매회 게스트가 고민을 공개하면, 아이들은 토론을 통해 순수하고 기발한 방법으로 해결 방안을 찾는다. 오는 9월 1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

drogba@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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