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카이스트 출신 뇌섹남들에게 소외감을 드러냈다.
30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는 전현무, 하석진, 김지석, 이장원, 타일러 라쉬 외에도 송기문과 신재평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계 수학자 문제 특집이 펼쳐져 뇌섹남들의 다양한 대결이 펼쳐졌다. 전현무는 신재평과 송기문, 이장원 등이 루트17을 힌트로 줬지만 이해하지 못했다. 그는 왜 루트가 필요한지를 이해하지 못하며 소외감을 느끼는 모습이었다.
이어 김지석과 함꼐 문제에 풀려 의기투합하는 모습으로 경고를 받아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후 송기문은 피타고라스의 정리등을 언급하며 정사각형을 완벽하게 만들어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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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